캠핑기어_오일스토브 / 사우스윈즈_파이어.댄스(2024)
1. 구매정보
홈페이지 주소: https://a.aliexpress.com/_oCpIgWu
2. 구매현황
1. 이름 : 사우스윈즈 파일어댄스 오일 스토브
2. 가격 : 광군제 할인기간 약 109$ (약 15만 원)
3. 구매시기 : 240326
4. 리뷰일(사용기간) : 약 2개월
5. SPEC :
6. 리뷰 : ★★★★☆
(개인적인 의견이니 각자 판단하세요)
(★x5:강추, ★×4:혼자씀, ★×3:가끔씀, ★x2:불용품, ★×1:방출)
3. 사용후기
일단 작아서 좋지만, 케이스와 같이 들고 다니려면 꽤 공간을 차지한다.
500ml 용량의 트란지아 오일통
400ml 용량의 탱크 용량이라고 하지만
200ml 정도만 채워두면 충분할 듯
심지를 충분히 적셔주고 태워야 한다.
심지 기름을 확인하려면 투명보다는 색 있는 오일이 좋을 듯
(아니어도 조금 확인하기 곤란할 뿐 상관없다.)
400ml 기준 8시간, 200ml 기준 4시간을 켤 수 있는데
조명으로 그 정도 시간이면 충분하다.
이번 캠핑에서는 1시간 정도 사용한 듯
오일이 다 쓸 정도로 사용하지는 않았는데, 아마도 그 정도면 그을음이 생길 듯. 켜두고 자리를 비우지만 않는다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켜고 끄기 쉬우니 끄는 데 부담도 적다.)
조금 간지나는 조명 정도로 보면 될 듯
은근히 불멍이 된다.
거의 150ml 정도 오일이 담겨 있는데, 잔량 확인이 안 되는 게 아쉽다. 기울여서 얼마나 오일이 있는지 확인은 가능하지만 약 45도 정도 기울여보니 위 틈새로 오일이 샌다. 그 정도 각도면 이동할 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차에 들고 다니는 중이다.
4. 총평
아주 이쁜 조명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책상 위에 올려두고 라이터만 붙이면 되니 매우 간편하다.
부피가 조금 있지만, 감수할 정도다.
특히, 화로대 금지 캠핑장에서는 좋은 대안일 듯.
그을음이 많으니 실내에서는 자제하는 게 좋겠지만, 초반 높이조절만 잘한다면 텐트에서도 사용 가능해 보인다.
30만 원 주고 살 물건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15만 원이면 구매해 볼만한 이쁜 조명이다. 추천!
5. 판매글 / 6.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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