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기어_텐트 / MSR_프리라이트2(2018)
1. 구매정보
홈페이지 주소
2016년 출시 제품으로 기억
2018.11.30 경 중고거래
나의 다섯번째 텐트
2. 구매현황
1. 이름 : MSR FREELITE 2 (아마도 ver.1)
2. 가격 : 중고 약 30만 추정 (정가50~60+그라운그시트5)
3. 구매시기 : 181130 경
4. 리뷰일(사용기간) : 5~6년 보관 / 아직 미사용
5. SPEC :
6. 리뷰 : ★★★★☆
(개인적인 의견이니 각자 판단하세요)
(★x5:강추, ★×4:혼자씀, ★×3:가끔씀, ★x2:불용품, ★×1:방출)
3. 판매글
보관법: 텐트 보관 시에는 케이스 끈을 느슨하게 한 후, 가급적 다른 장비에 눌리지 않도록 하며,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여름철 온도가 많이 올라가는 아파트 베란다 등의 공간에 절대 보관하지 마십시오. 열은 텐트의 코팅을 마모시켜 원단의 끈적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언박싱
구성품
같이 (중고) 구매한 그라운드시트 - 무게는 그럭저럭인데 부피가 조금 큰 편이다.
설치를 하면 전용 그라운드시트답게 사이즈는 당연히 딱 맞고, 고리 위치까지 일치한다.
거실이 큰 부모님 집에서 검수 중
여기서부터 조금 싸~했다. 완전 자립형을 원했는데, 팩 2개를 꼭 설치해야 피칭이 된다.
커버도 팩에 결착하는 방식
거기에 구멍까지 발견, 출입구까지 팩을 설치하면 총 4개는 필수
5. 사용후기
12년도에 캠핑을 시작하고, 16년도까지 백패킹을 조금 다녔었다.
없는 자금에 오토캠핑과 백패킹을 같이 하려니 비싼 장비는 엄두에 두지 않았는데,
당시에도 MSR 텐트는 매우 고가여서 선망의 대상이었다.
http://www.outdoo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934
(백패커들은 다들 겪는 병이지만) 장비병에 걸려 가벼운 패킹을 목표로 하게 되었는데,
BPL로 가기 위해 (10kg 이하 목표) 텐트를 바꾸지 않고는 방법이 없었다.
ps. 당시 힐맨텐트 2개 운용
18년도 조금 철이 지난 MSR 프리라이트 2를 중고로 구매했다.
검수 과정에서 구멍이 있다는 걸 알았지만, 불편한 소리를 못했던 당시에 그냥 보수해서 쓰기로 했다.
솔직히 밴틸도 없고,
바닥에 떠 있어서 바람도 숭숭 들어올 것 같지만
뭐 이쁘다~
BPL을 위해 메인장비를 5~6kg 대로 맞춰놨는데...
문제는 구매 직후 2년간 해외발령이 나서 지금까지도 사용을 못했다.
하지만, 유튜버의 시대인 지금도 여전히 가볍고 좋은 텐트다.
다만, 열기가 많은 곳에 보관 중이어서.. 점점 끈적해지는 게 느껴진다 ㅜㅜ
https://blog.naver.com/arkin1981/223599812884
https://blog.naver.com/arkin1981/223616575452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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